프렌즈 앤 패밀리 - 시바스 하워드
Shivas Howard Brown은 기술 산업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드는 데 전념하는 회사인 Friendly Pressure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비전 있는 기업가입니다. 기술에 대한 열정과 우수성에 대한 헌신으로 Shivas Howard Brown은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혁신 추구로 업계에 영감을 불어넣고 선도하고 있습니다.
스펜서 : 간단한 소개로 시작하죠. 당신은 누구세요?
Shivas Howard Brown : 저는 Shivas Howard Brown입니다. 저는 북런던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지난 4~5년 동안 맞춤형 라우드스피커 시스템을 만드는 스튜디오를 개발했습니다.
스펜서 : 어디서 영감을 얻는다고 할까요? 지난번에 여기 왔을 때, 당신 가족은 음악에 대해 말씀하셨잖아요.
Shivas Howard Brown : 네. 북부 런던의 백인이 대부분인 지역에서 자라면서, 꽤 대조적이었습니다. 제 학교는 꽤 백인이었고, 제 가족 상황은 정말 미칠 정도로 뒤섞여 있었습니다. 제 부모님의 친구들과 제가 이모, 삼촌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모두 혈연 관계가 없었지만, 그들의 아이들은 저와 같은 나이였습니다. 그게 제 가족이었습니다. 저는 두 가지 매우 양극화된 삶을 살았습니다. 주말과 저녁은 그들과 함께 했고, 학교는 매우 제도화되고 순응적이며 식민지 영국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하드웨어, 전자 제품, 기술, 제품에 대한 엄청난 사랑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PC가 등장하고 나중에는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13살 때 Napster로 음악을 다운로드하면서 자라면서, 저는 음악을 만든 아빠와 삼촌들에게 음악을 보여줬어요. Napster 덕분에 저는 이 다작하는 음악가들과 학교에서 배운 것을 연결하는 지점에 서게 되었을 거예요. 음악은 제가 사교 활동을 하고, 사람들과 교류하고, 진정한 관계를 맺는 방법이었어요. 음악은 매체로서 가장 직접적인 예술 형태예요. 언어가 덜해요. 많은 사람이 연주곡을 듣고 가사를 듣거나 노래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것들이 저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모든 것이 제 경험을 제품에 담아 적절한 사람들이 구매하게 하고 싶다는 기준점으로 쌓인 것 같아요.
스펜서 : 당신은 북런던을 몇 번 언급했습니다. 당신은 런던에서 태어나고 자랐다고 생각합니다.
시바스 하워드 브라운 : 그렇죠.
스펜서 : 런던에서 평생 살았나요?
Shivas Howard Brown : 네. 저는 평생 런던에서 살았습니다. 특히 크라우치 엔드와 아치웨이 사이의 북부 런던에서요. 부모님이 제가 여섯 달 때 사신 집이요. 그 전에는 동부 런던의 스탠포드 힐에 살았는데, 그 후 그곳으로 이사했습니다. 사실 제 아버지는 울리치에서 태어나셨어요. 어머니는 케냐의 나쿠루에서 태어나셨어요. 그래서 모든 게 더 먼 곳에서 시작해서 북부 런던으로 이사하게 됐어요. 서부 런던, 남부 런던, 북부 런던, 동부 런던의 민족 공동체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북부 런던은 항상 제게 가장 유럽적인 곳이라고 느껴졌어요. 아랍인, 유대인, 그리스인, 터키인이 섞여 있어요. 그래서 이 개방적인 집은 환영하고, 음식을 제공하고, 시끄러운 음악을 공유해요. 그게 반드시 영국적 정체성은 아니지만, 수입된 것이에요. 저는 북부 런던 출신이고 그 모든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스펜서 : 당신 엄마는 케냐 출신이고, 아빠는...
Shivas Howard Brown : 네. 제 엄마는 케냐에서 태어난 펀잡족이에요. 그녀의 형제자매들은 모두 케냐에서 태어났어요. 제 할아버지는 20대 후반에 인도를 떠났어요. 제 할머니는 41년에 인도를 떠났어요. 제 할아버지는 51년에 자메이카에서 건너왔어요. 그래서 저는 아버지 쪽에서 3세대 Windrush이고 어머니 쪽의 식민지주의 때문에 대인도의 붕괴에 속해요. 저는 제 자신을 영연방 아이라고 부르죠.
스펜서 : 문화 충돌이었을 거예요. 저는 반대 문화가 있는 집에서 자란 게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죠?
Shivas Howard Brown : 네. 정확히 그래요. 그 두 문화 사이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어요. 도시에서 이런 혼합된 정체성은 80년대 이전에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어요. 제 엄마의 엄마는 제가 태어나기 전까지 6년 동안 엄마에게 말을 걸지 않았어요. 그녀의 여섯 형제 자매 중에서 아빠와의 결혼식에 두 명만 있었어요. 그래서 정말 큰 일이었어요. 제국주의는 어떻게든 그 생각을 강화해요. 인도에는 온통 계급적 정체성이 있는데, 여기서 자리를 잡고 저기서 진화했어요. 지금의 혼혈 커플을 보면, 많은 것이 사라졌어요.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성장하고 영국 혈통이 아니라는 차이점에서 훨씬 더 많은 것을 공유한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우리 모두가 우리 삶을 통해 해야 했던 일이기 때문이에요.
스펜서 : 어머나. 네. 제 작품의 대부분은 부모님이 모두 가나 출신인 것 같지만, 저는 이주라는 개념을 생각했고, 그것이 우리 모두가 여기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뉴욕, 런던, 토론토 같은 곳은 정말 다양한 인종이 섞인 곳입니다. 이주가 없었다면, 불행히도 노예제도가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곳은 없었을 겁니다. 이 나라들은 식민지 구조로 지어졌습니다. 음악은 보편적입니다. 모든 나라, 모든 도시에 특화되어 있지만 보편적입니다.
Shivas Howard Brown : 지금이 제가 British Library에서 진행 중인 이 전시회를 위해 의뢰한 스피커 한 쌍을 홍보하기에 좋은 시기일 듯합니다. 500년 동안의 Black British 음악입니다.
스펜서 : 언제까지 방영해요?
Shivas Howard Brown : 8월 말까지요. 이 공간과 그 공간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를 읽고, 1800년대 영국의 클래식 음악에서 흑인 정체성이 있었다는 걸 이해하게 되었어요. 저는 들어본 적이 없어요. 장르를 통해 재활용된 정체성이 폭발적으로 확산된 500년 역사를 읽는 건 정신 나간 일이에요. 더브가 더브가 되고, 스카가 스카가 되고, 더브스텝이 더브스텝이 되고, 드럼 앤 베이스와 정글이 된 맥락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여기에는 정말 풍부한 역사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스펜서 : 대단하네요. 상기시켜주세요, 어디에 있나요?
Shivas Howard Brown : British Library에서. Beyond the Bassline: 500 Years of Black British Music이라고 합니다.
스펜서 : 요즘은 무슨 음악을 듣고 계신가요?
Shivas Howard Brown : 저는 3개월 반 전에 차에 12인치 서브우퍼를 장착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빙과 드럼 앤 베이스만 듣고 있습니다. 저는 큰 볼보를 사서 거기에 거대한 12인치 서브우퍼를 장착했습니다. 제가 연주하는 음악이 그걸 나타내는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가장 미친 베이스라인을 찾고 있습니다. 여름에 창문을 내리고 밤에 운전하며 그 곡들을 틀어놓고 런던의 여름 냄새를 맡는 것만큼 기분 좋은 것은 없습니다. 런던은 저에게 특히나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제 아버지는 싱어송라이터이고, 제 다른 삼촌은 Soul to Soul을 시작한 Jazzy B입니다. 제 다른 삼촌은 Skunk Anansie의 Cass Lewis입니다. 이렇게 완전히 다른 장르가 제가 다른 모든 것을 듣는 팔레트를 만들었습니다.
스펜서 : 대단하네요. 정말 풍부한 역사가 있죠. 많은 사람들이 그걸 위해 목숨을 걸고 싶어할 겁니다. 당신은 음악의 혈통에서 온 것 같고, 지금 당신이 관심 있고 듣는 것에서도 그걸 알 수 있습니다.
Shivas Howard Brown : 대부분 사람들의 자서전은 그것으로 시작합니다. 표현에 대해 말하고 어른이 된 자신을 보고 인생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 첫 번째 초기 기억과 사람들이 진정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을 보고, 음악이 윤활유이자 사람들이 웃고 춤추는 촉매가 되는 것, 음식 냄새는 평생 당신과 함께합니다. 그것에서 벗어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것을 경험하고 금융에서 일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스펜서 : 런던이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도시라고 생각하시나요?
시바스 하워드 브라운 : 아니요. 싫어요. 모든 게 잘못되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동시에 사랑하고 미워요. 하지만 이 도시의 문화적 풍요로움이 저를 여기에 닻을 내리게 해요. 제가 위험을 피하는 걸 수도 있어요. 런던 같은 곳은 세상에 없어요. 저 같은 사람들이 여기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제 집처럼 느껴져요.
스펜서 : 런던 외에 가장 좋아하는 도시가 있나요? 두 번째 집이 있나요?
Shivas Howard Brown : 찾을 수 없었어요. 2010년에 뉴욕에서 9개월 동안 일했어요. 나이가 들면서, 여전히 대표자를 찾고,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스피커를 개발할 수 있는 좀 더 외딴 곳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보수적인 시스템과 같은 시스템에 완전히 망가지지는 않아요. 모든 도시에는 고유한 문제가 있어요. 모든 도시는 그 문제에 대해 독특해요. 모든 도시는 금융 센터 위에 세워졌어요. 사람들은 스칸디나비아 정치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것이 노동 계층 커뮤니티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스펜서 : 당신의 스타일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Shivas Howard Brown :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 저는 그 순간의 스타일을 사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7~10년 동안은 제가 입고 싶은 것에만 돈을 썼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고전적인 실루엣을 사는 데 신경을 썼습니다. 비용이 얼마든 상관없지만, 20시즌 동안 입을 수 있고 모든 옷과 어울리며 기능성, 편안함, 실루엣이 내장되어 있다면 반드시 사야 합니다. 옷장을 돌아보며 움츠러들고 싶지 않습니다. 패션 산업은 매년 점점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따라잡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젠가는 집을 살 겁니다. 그러니 디자인 클래식처럼 무엇을 살지 의식해야 합니다.
스펜서 : 살 수 없는 세 가지 물건은 뭐예요?
시바스 하워드 브라운 : 내 여자친구, 내 고양이, 내 휴대전화. 그러면 스피커를 사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휴대전화가 있으면 세상과 대화할 수 있어요. 정말 필수적이죠.
스펜서 : 당신이 가장 자주 가는 테이크아웃은 어디인가요?
시바스 하워드 브라운 : 핀스버리 파크의 라이언스 록에서 제공하는 카레 염소 요리.
스펜서 : 물론이죠. 그리고 마지막 질문입니다. 당신의 일상은 어떤가요?
Shivas Howard Brown : 저는 평범한 하루를 보내지 않습니다. 사무실도 없습니다. 밴을 수리하거나, 방에 전선을 연결하거나, 장비를 테스트하거나, 하루에 12시간 동안 이메일을 확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매일이 다릅니다. 하지만 좋은 하루는 제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있지 않아도 되는 날입니다. 저는 스튜디오에서 납땜을 하거나, 세팅을 하거나, 건축가나 다른 협력자들과 회의를 하곤 했습니다. 저는 이 비전을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이 프로젝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어서 운이 좋았습니다. 이런 관계는 이 프로젝트를 아름다운 장소를 위한 아름다운 사운드를 만드는 수준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펜서 : 고맙습니다, 시바스.